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신/문제점 및 비판 (문단 편집) ===== 비논리성, 정치 [[사상]] 교육 문제 ===== 평가원 국어 시험은 지문 안의 내용만으로 '''논리적으로 답을 찾아낼 수 있는 추론 과정'''을 포함할 수 있다. 그러나 학교 국어 내신 시험은 학생들에게 추론과 논리 사고 과정의 기로를 막고 아예 한정된 지문과 내용을 통째로 암기하면 그만이다. 이러면 학생들의 독서 기량을 근본적으로 평가할 수가 없다. 즉 학교 국어과의 시험은 논리가 결여된 시험이며 그 본위인 독서 교육에 미치지도 못한다.[* 2019년 기준으로 학교에서 나오는 국어 내신 시험지 족보를 수집한 결과 이게 한정된 지문 내에서 논리적으로 답을 고를 수 있는 건지 의문이 되는 부분들이 보였다. 교사들이 최근 교육과정 해설 지침서를 보고 성취 기준에 철저하는지도 의거하는지도 의심스럽다. 또한 문제집과의 유사 문항도 많이 보인다. 요즘 같이 콴다 같은 어플이 속속히 등장하면서 아예 사진만 찍어 검색하면 바로 표절인지 아닌지 알아챌 수 있는데 이에 무감각한 것 같다.] 수학이나 과학은 학문 특성상 논리가 밑바탕이 되기 때문에 비교적 객관적인 시험이 되지만 위처럼 국어 시험은 '''교사가 하는 말이 곧 교과서'''가 되는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해 '''[[랩이나 잘하라고|논리적으로 답을 찾아내는 문제는 출제하지도 않고]]''' 교사의 임의적 재량 대로 따라 가야 하는 시험문제가 출제된다는 것이다. * 정치 검찰을 한국사 중간고사 문제로 출제한 부산의 한 고등학교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479472&date=20191012&type=1&rankingSeq=10&rankingSectionId=102|관련기사]]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2019년 10월 8일 치른 중간고사에 [[전교조]] 출신 [[한국사(교과)|한국사]] 교사가 정치 성향이 짙은 시험 문제를 출제하여 논란이 되었다. [[http://naver.me/5vRQ5b2i|#]] 한국사 교과과정과 상관없는 '정치 검찰'을 다룬 문제가 출제돼 논란이 되고 있다. 검찰을 비판하는 글을 지문으로 올리고 정답으로 [[조국(인물)|조국]]과 [[윤석열]]을 찾는 문제를 출제했다. ||[[파일:이념출제.jpg|width=100%]]|| * [[https://m.yna.co.kr/view/AKR20191206058200054?section=local/all|"조국-금태섭 관계 사자성어로" 여수 모 고교 한문시험 논란(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전남 여수의 한 고교에서는 2019년 2학기 기말고사 한문I 시험지에 [[조국(인물)|조국]] 전 장관 후보자의 금 의원에 대한 심정을 나타낸 사자성어를 문제로 냈고, 정답으로 '[[배은망덕]]'을 제시했다. 이 교사는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례를 예로 들며 정답으로 '유구무언'을 제시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